아시안의 평화로운 상생을 꿈꾸다.
아시안의 평화로운 상생을 꿈꾸다.
아시아문화연구원 제9회 국제학술세미나
김영천기자 승인 2018.12.12 14:54
아시아문화연구원(원장 김용국)은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제9회 국제학술세미나 ‘아시안 디아스포라, 한국인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1세기는 국가와 국경, 국민과 민족의 틀 안에서 세상을 보기 어려운 시대이며 이주의 시대가 가속화되는 동시에 이주민·난민에 대한 배제와 차별,
소수자에 대한 혐오감도 심화되어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본 세미나는 재일조선인과 고려인의 역사와 실태를 통해 한국사회의 이주민과 난민에 대한 인식과 정책,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대수(아시아평화시민네트워크 대표), 김승력(고려인지원센터 미르 대표), 이라(NISS ASIA 대표), 아크람 알자디(서울대학교)가 발제를 맡았으며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이 좌장을 맡는다.
시선의 전환, 시각의 확장, 혼성적인 정체성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본 세미나는 수원시, IBK기업은행,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연구원, 광산 김씨 사마공파 종중, 경기다문화뉴스가 후원한다.
자세한 사항 문의는 전화(031-243-7688) 또는 weloveasian@naver.com을 참조하면 된다.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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