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Peaceful Coexistence of Asian

아시안의 평화로운 상생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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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경기도민일보 "아시아문화연구원 국제학술세미나"

작성자 : 아시아문화연구원 날짜 : 23/02/18 11:59 조회 : 76

아시아문화연구원 국제학술세미나‘아시아의 마을, 평화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주제로


김영천기자 | 승인 2017.12.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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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아시아의 마을, 평화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제8회 국제학술세미나 후 내빈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연구원,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공동체문화연구소 ‘마을’이 공동 주관한

 

제8회 국제학술세미나 ‘아시아의 마을, 평화로운 공동체를 꿈꾸다’가 지난 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수원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한국, 일본 오키나와, 제주도, 부탄, 네팔의 마을사례를 통해 상생하는 공동체,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한

 

본 세미나 사회는 두르슨 에시스즈(서울대학교), 좌장은 이윤선(목포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오석필(오키나와 국제대학교 경상대학장),

 

채왕 주르미(부탄 상원의원), 두트람 구릉(네팔문화학교), 윤종준(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 송정희(제주대학교)씨가 발제자로 나섰다.



아시아인들은 어떻게 마을을 형성했고 마을의 공동체는 어떻게 결성했으며 평화롭게 공동체를 꾸리던 철학은 무엇이었는지를 비교함으로써

 

 ‘이주의 시대’를 맞이하여 이주민을 어떻게 진정한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김용국 아시아문화연구원장은 “다름을 존중하는 것이 평화로운 공동체,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핵심”이라고 본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으며

 

세미나의 마지막을 장식한 김포 풍물패 ‘노나메기(함께 땀 흘리며 일하고 함께 잘살자라는 뜻의 순우리말)’의 축하공연은 그 취지에 맞는 흥의 어울림을 보여주었다.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문화재단, 경기연구원, 광산 김씨 사마공파 종중, KBS 한국어진흥원이 본 세미나를 후원했으며 고양시의제21협의회,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김영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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