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Peaceful Coexistence of Asian

아시안의 평화로운 상생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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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2] 도민일보 "아시아문화연구원, 제8회 국제학술세미나 성료"

작성자 : 아시아문화연구원 날짜 : 23/02/18 11:59 조회 : 103

아시아문화연구원, 제8회 국제학술세미나 성료“아시아 마을, 평화로운 공동체를 꿈꾸다”



최영선 기자 | 승인 2017.1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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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최영선 기자) 아시아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연구원,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공동체문화연구소‘마을’이 공동주관한

 

 

제8회 국제학술세미나 ‘아시아의 마을, 평화로운 공동체를 꿈꾸다’가 지난 9일 수원선경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한국, 일본 오키나와, 제주도, 부탄, 네팔의 마을사례를 통해 상생하는 공동체,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한 본 세미나에

사회는 두르슨 에시스즈(서울대학교), 좌장은 이윤선(목포대학교 교수)이 맡았으며, 오석필(오키나와 국제대학교 경상대학장),

 채왕 주르미(부탄 상원의원), 두트람 구릉(네팔문화학교), 윤종준(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 송정희(제주대학교)가 발제자로 나섰다.

 

아시아인들은 어떻게 마을을 형성하였고, 마을의 공동체는 어떻게 결성하였으며, 평화롭게 공동체를 꾸리던 철학은 무엇이었는지를 비교함으로써,

 ‘이주의 시대’를 맞이하여 이주민을 어떻게 진정한 이웃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를 제시하였다.

김용국 아시아문화연구원장은 “다름을 존중하는 것이 평화로운 공동체,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핵심”이라고 본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으며,

세미나의 마지막은 김포 풍물패 ‘노나메기의 축하공연으로 맺었다.

최영선 기자 choi-ys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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