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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연구원, 9일 마을동공체 학술세미나 개최

경태영 기자 kyeong@kyunghyang.com



입력 : 2017.12.07 15:33:00


아시아문화연구원, 9일 마을공동체 학술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연구원은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경기 수원시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아시아의 마을, 평화로운 공동체를 꿈꾸다’를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문화연구원,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공동체문화연구소 ‘마을’이 공동 주관하는 학술세미나는 경기도 및 도의회, 경기문화재단, 경기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학술세미나는 김용국 아시아문화연구원장의 기조발제와 일본, 부탄, 한국, 네팔, 제주 등 5개 마을 사례의 발제와 토론, 종합토론 등으로 꾸며졌다.

 

 

채왕 주르미 부탄의회, 두트람 구릉 네팔문화학교, 최준규 경기연구원 박사 및 대학 교수들이 참여한다.



김 연구원장은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위해서는 ‘마을만들기운동’이 필요하다”며

 

 “아시아 국가들의 지리적 환경과 여건에 따른 마을 형성 과정, 공동체를 위한 노력과 정책 등 평화로운 공동체,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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